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농구대회’ 여자부 경기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여자부에는 용산걸즈, 일산퀸즈, 용산퀸즈 등 총 3개 팀이 참가해 각 팀의 자존심을 건 열띤 승부를 펼친다. 특히 일산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일산퀸즈와 용산을 중심으로 호흡을 맞춰 온 용산퀸즈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인다. 같은 ‘퀸즈’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두 팀이 코트 위에서 어떤 경기력과 팀워크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패기와 활동량을 앞세운 용산걸즈가 가세하면서 여자부 경기는 쉽게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흥미로운 경쟁 구도로 펼쳐질 전망이다. 진정한 ‘퀸즈’의 자리를 차지할 팀은 어디일지, 세 팀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관전 포인트다. 이번 대회에는 ▲용산걸즈 김주은·차지윤·석태희·최소윤·김소윤·문지언 ▲일산퀸즈 황지현·이예서·김지예·이도희·유준희 ▲용산퀸즈 권준남·김상아·김성현·김다은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들은 승리를 향한 적극적인 수비와 빠른 공격 전환, 동료를 살리는 패스를 통해 여자 농구만의 열정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인원과 경기 경험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은 이번 여자부 경기의 가장 큰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정한 퀸즈’는 단순히 최종 승리를 거둔 팀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코트 위에서 자신 있게 도전하고, 동료를 믿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가 이날의 진정한 주인공이다. 용산걸즈와 일산퀸즈, 용산퀸즈가 함께 만들어 갈 뜨거운 승부와 아름다운 스포츠맨십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 - 한기범농구교실, 용산구문화체육센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