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오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민관협력·지원 기관 18곳을 선정했다. 선정 기관들은 참가자 물품 지원, 부대행사 운영, 홍보 협력 등 분야에서 위원회 개최를 지원한다.

국가유산청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민관협력·지원 기관 1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민간의 자발적 신청을 바탕으로 사업 효과성과 기관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식협력기관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식협력기관은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대한불교조계종, 데브시스터즈, 롯데웰푸드, 부창제과, 빙그레, 신세계, 저스피스재단, 클리오, 한국관광공사, 한국불교태고종, 한국철도공사 등이다. 부산시 관련 기관과 지역 기업으로는 벡스코, BNK부산은행, 골든블루, 대선주조, 부산관광공사, 부산상공회의소가 포함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위원회 현장 참여, 개최국 엠블럼 사용, 세계유산위원회 누리집 게재 등 국내외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협력 내용은 크게 참가자 물품 지원, 부대행사·프로그램 지원, 위원회 홍보 협력으로 나뉜다.
참가자 물품 지원 분야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롯데웰푸드, 부창제과, 빙그레, 클리오, 골든블루가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참가자 기념품, 운영 물품, 다과, 음료, 빙과, 만찬주 등을 지원한다.
부대행사와 프로그램 지원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빙그레, 한국관광공사, 한국불교태고종, 벡스코, BNK부산은행, 부산관광공사, 부산상공회의소가 참여한다. 협력 내용에는 사찰음식 디저트와 만찬,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전시, 문화공연, 대한민국관 공연, 행사장 시설·장비·인력 지원 등이 포함됐다.
홍보 협력 분야에는 데브시스터즈, 빙그레, 신세계, 저스피스재단, 한국철도공사, 대선주조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관은 쿠키런 IP 활용, 바나나맛 우유 패키지 광고, 옥외 전광판 광고, 세계유산 캠페인, 주요 역사와 KTX 열차 내 홍보, 지역상품 패키지 광고 등을 맡는다.
국가유산청은 남은 기간 범정부 전담 조직, 부산시, 공식협력기관과 함께 개최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