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회음부 부위의 특성을 고려한 주파수 차등 마사지 기술을 개발하며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는 부위별로 서로 다른 진동 주파수를 적용하는 회음부 마사지 기술로 특허(제10-2966862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회음부 주변 조직의 특성에 맞춰 진동 자극 방식을 차별화한 것이 핵심 기술이다.
특허 기술은 헬스케어로봇 좌석의 전방과 후방에 각각 진동부를 배치하고, 에어셀을 이용해 사용자의 회음부와 괄약근 부위에 밀착시켜 마사지 효과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특히 관리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주파수의 진동을 적용해 보다 세분화된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구체적으로 생식기와 전립선, 요도 괄약근 주변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주파수의 진동을 제공하고, 노화나 출산 등으로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는 골반저근과 괄약근 부위에는 저주파 진동을 적용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회음부 주변 근육과 조직의 특성을 고려한 건강관리 기능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카르나로보'에 적용됐다. 제품에는 웨이브 마사지 모듈이 탑재돼 있으며, '카르나로보 시그니처', '골반저근 웨이브' 등 회음부 주변 부위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특허를 통해 헬스케어로봇 분야에서 차별화된 마사지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사용자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