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관광협의회 노상호 회장.. 혁신과 도전 ‘공주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다’

-2026 공주 방문의 해 기점, ‘스쳐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체질 개선 주도하다

-낮에는 백제의 역사를, 밤에는 공주의 감성을…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로의 대변신

-시민의 자부심과 관광객의 감동이 만나는 곳, 상생의 관광 생태계 구축 박차

▲노상호 회장 


[더인사이트뉴스 박주환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공주시가 유적지 관람 중심의 ‘경유형 관광’을 넘어, 관광객이 하룻밤 더 머물며 지역의 매력을 깊이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대전환을 선포했다. 공주시는 ‘2025~2026 공주 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숙박 시설 확충, 야간 콘텐츠 강화, 워케이션 도입 등 입체적인 관광 전략을 펼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행정의 지원 못지않게 민간의 자발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공주시관광협의회(회장 노상호)가 있다. 노상호 회장은 취임 이후 관광객이 공주에 머물지 않는 이유를 ‘볼 게 없어서’가 아니라 ‘머물 이유를 찾지 못해서’라 진단하고 지역 관광 종사자들의 의식 개혁과 콘텐츠 내실화에 집중해 왔다. 그는 행정과 민간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자처하며 공주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메카로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발로 뛰고 있다. 특히 공주시의 풍부한 역사적 자산에 현대적인 감성과 실무적인 마케팅을 접목하며, 침체되었던 지역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 회장은 “관광객을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손님’으로 보지 않고, 우리 마을의 매력을 함께 누리는 ‘잠시 사는 이웃’으로 맞이할 때 비로소 공주는 진정한 체류형 도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상호 회장의 행보는 언제나 현장에서 시작된다. 그는 집무실에 앉아 서류를 검토하기보다 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 공산성 성곽길이나 제민천 골목길을 직접 걷는 리더다. 관광객들이 어디에서 불편함을 느끼는지, 어떤 포인트에서 카메라를 꺼내 드는지 직접 관찰하고 분석하는 것이 그의 일상이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사고는 곧바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졌다. 노 회장은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서비스 질 향상이 곧 공주의 품격이라는 확신 아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환대 서비스 교육을 체계화했다. 단순히 친절을 강조하는 수준을 넘어, 공주의 역사적 가치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스토리텔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 것이다.


그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 중 하나는 관광객들이 공주에서 하룻밤을 머물 수 있게 만드는 ‘체류형 관광 시스템’의 구축이다. 그동안 공주는 뛰어난 역사 유적에도 불구하고 당일치기 관광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노 회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공산성과 금강을 배경으로 한 야간 경관 조명 개선을 건의하고,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과 플리마켓을 활성화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는 숙박업소의 예약률 상승과 야간 경제 활성화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으며, 지역 상인들로부터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원도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탁월한 감각을 보여주었다. 거대 유적지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제민천을 중심으로 한 근대 문화유산과 골목길의 감성을 연결했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뉴트로 감성의 카페와 갤러리들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공주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MZ세대까지 즐겨 찾는 세대 통합형 관광지로 거듭났다. “역사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과 숨 쉬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다.


노상호 회장은 관광을 단순히 산업의 측면을 넘어 ‘지역 생존의 열쇠’로 정의했다.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외지인을 유입시키고 지역 경제를 지탱할 수 있는 유일한 동력이 관광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를 위해 공주시관광협의회의 자생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시의 보조금에만 의존하는 단체가 아니라, 스스로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수익을 창출하여 다시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관내 관광 관련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민간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노상호 회장의 리더십은 소통과 경청에서 나온다. 협의회 회원들의 작은 고충도 허투루 듣지 않는 그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주시관광협의회는 민간의 창의성과 행정의 추진력이 결합된 성공적인 거버넌스 모델로 자리 잡았다. 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관광의 혜택이 특정 지역이 아닌 공주 전역으로 고루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노상호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공주 관광의 스마트화를 준비하고 있다. 개인화된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증강현실(AR)이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역사 체험 콘텐츠를 확충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춘 친환경 ‘에코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관광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그의 시선은 이미 현재를 넘어 공주 관광의 10년, 20년 뒤를 향해 있다.


결국 관광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다. 노상호 회장은 공주를 찾는 모든 이들이 따뜻한 정과 깊은 울림을 안고 돌아가기를 바란다. 그가 뿌린 혁신의 씨앗은 이제 조금씩 싹을 틔워 공주라는 도시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고 있다. 공주가 품은 천 년의 세월 위에 노 회장이 써 내려가는 새로운 역사가 어떤 결실을 볼지 지역 사회의 기대가 크다. “공주에 오면 행복해진다”는 말이 전 국민의 입에 오르내릴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그의 약속은 공주 관광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든든한 보증수표가 되고 있다.


노상호 회장은 이번 대전환의 가장 큰 원동력을 공주 시민들의 ‘환대’에서 찾으며, 시민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시민들의 마음이야말로 그 어떤 유적보다 값진 공주 관광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신념 때문이다.


“공주시관광협의회 회원사들과 힘을 합쳐, 관광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지역 시민들에게는 경제적 활력을 드리는 ‘상생의 관광 모델’을 완성하겠다.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는 시민들에게는 자부심이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는 조직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전통의 무게를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있는 노상호 회장. 그의 열정과 헌신이 이끄는 공주시관광협의회가 공주 관광의 새로운 100년을 결정지을 결정적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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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5.06 09:07 수정 2026.05.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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