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센셜리(Essentially)가 지난 6일 공식 런칭과 함께 첫 제품인 ‘코큐텐 에어 투 세럼 클렌저’를 선보였다. 이번 런칭은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연구 기반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K-뷰티 브랜드의 출범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센셜리의 첫 제품인 ‘코큐텐 에어 투 세럼 클렌저’는 세럼 제형이 공기와 접촉하며 미세버블로 전환되는 ‘에어 투 세럼(Air-to-Serum)’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별도의 이중 세안 없이도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세안 완료 시점을 거품의 변화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사측에 의하면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과 메이크업 세정력 임상시험을 통해 세정력과 저자극성을 입증했으며,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다양한 피부 타입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소비자 체험단을 통한 사전 테스트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의 창업 배경 역시 주목할 만하다. 에센셜리는 화장품학과 전공자인 박지혜 대표가 성분 연구 및 제형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브랜드로, 창업 초기부터 학문적 기반과 실증 데이터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2025년 창업중심대학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제품의 차별성과 시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에센셜리는 ‘본질주의 스킨케어’를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다. 불필요한 성분은 배제하고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처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신제품에도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Q10을 비롯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식물 유래 성분을 다수 함유했다. 모든 원료는 EWG 그린 등급 기준을 중심으로 선정되어, 안전성 측면에서도 신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브랜드 측은 이번 클렌저 출시를 시작으로 고보습·고기능성 제품을 포함한 스킨케어 전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단기적으로는 클렌저 제품군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 독자적인 브랜드 포지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K-뷰티의 글로벌 확산 흐름에 발맞춰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 중이다.
박지혜 에센셜리 대표는 “이번 제품 출시는 단순한 신제품 공개가 아니라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