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시에 청각 재활 전문 기관이 문을 열었다. 보청기 및 청능 재활 전문센터인 ‘홍성만보청기 청각언어센터’가 지난 24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정식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를 설립한 홍성만 원장은 남부대학교 문화복지대학원 언어치료청각학과의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16년 이상의 임상 경력과 학문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신뢰도 높은 청각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홍 원장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를 졸업하고,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청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청능사 및 언어재활사 자격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서 일관되게 청각학을 전공한 이력을 갖췄다. 유소아 난청부터 노인성 난청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각 재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센터 개원은 단순한 보청기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청능 훈련을 병행해 실질적인 청각 재활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홍 원장은 석사 논문 주제로 ‘청능 훈련’을 연구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센터 내에 체계적인 맞춤형 청능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보청기 착용 이후의 적응과 삶의 질 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정밀 청력 검사부터 보청기 상담, 피팅,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난청으로 인한 소통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홍성만 원장은 “청각은 개인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용인 시민들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설립했다”고 개원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성만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향후 지역 내 노인복지기관, 병원 등과의 연계를 통해 청각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